2021/04 10

행운을 끌어 당기는 방법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는 것입니다.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소리로 외쳐라. 종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2.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속의 사람도 나를보고 웃는다. 3.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라. 비실비실 걷지 말라. 4.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되야 나도 잘되게 마련이다. 5. 마음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서 행운의 꽃이 핀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 해준다. 7. 밝은 얼굴을 하라.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다. 8.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9. 끊임없이 자신을 갈..

꾸준한 글쓰기 2021.04.25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가상화폐) 용어에 대한 소고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갖고 말하느냐에 따라 표현되는 단어, 문장이 얼핏 보면 같지만 엄연히 다르게 구현될 수 있는 것이지요. 개인의 생각 또는 특정 이해관계에 따라 사용되는 어휘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이와 같은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뜨거운 감자인 '비트코인'과 관련하여, 혹자는 '디지털 자산'으로 간주하고, 또 어떤 이들은 '암호화폐(가상화폐)'라고 규정합니다. 한 예로, 4대 코인 거래소 중 한 곳인 업비트는 거래소명을 '가장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지칭합니다. 반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가상화폐 인정 못한다, 내재가치가 없는 가상자산이다" 라고 표현합니다. 이렇듯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각자..

꾸준한 글쓰기 2021.04.24

비트코인 하락장을 바라보며 (비트코인 하락이유)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던 가상화폐(혹은 디지털 자산)의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5700만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바로 며칠 전에 8000만원을 돌파한 후 하락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알트코인에도 타격을 주어 전체적으로 하락장 추세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비트코인 하락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 - 미국 자본소득세 40%로 두 배 인상 예정 지난 22일 바이든 행정부는 100만달러(약 1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이들에게 자본 이득에 대한 세금을 39.6%로 두 배 늘리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뉴욕증시는 물론 암호화폐 시장도 일제히 폭락하게 되었습니다. 성장주들이 자본소득세 인상 소식에 긴급하게 매도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오는 9월 가상화폐거래소 폐쇄될 가능성 한편 ..

꾸준한 글쓰기 2021.04.23

노션 vs 구글 스프레드 시트 생산성 비교 (노션 사용 후기)

최근 생산성 도구로 노션(Notion)이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저 역시도 에버노트, 네이버 메모, 드롭박스 페이퍼 등 다양하게 이용해왔던 사용자로서, 노션의 등장은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 노션으로 그동안 뿔뿔이 흩어져있던 기록들을 일원화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부풀었죠.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눈물) 애초에 일원화는 불가능한 것이었음을 직접 사용해봄으로써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점 양지 부탁드리겠습니다. 효율적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 노션 사용 후기 & 생산성 도구 추천 1. 직관적이만 다소 복잡함 완성된 템플릿이나 위키를 보면 참 직관적으로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의욕 가득하게 '나도 이렇게 만들어야지!' 하고 시도해보았지만 이래저래 ..

꾸준한 글쓰기 2021.04.21

내가 항상 옳다는 이들에게

💡 항상 옳은 것은 없다. 옳다는 느낌은 독한 약이다. 자신이 옳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는 이들이 있다. "절대적으로 옳다"는 표현을 들어본 적 있는가? - 존 로저와 피터 맥월리엄스 우리는 각자 주관이란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보다 풍부하기 위해 우리는 책을 읽고, 세상을 공부하죠. 이렇게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아 생각에 힘을 만들어 갑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상대의 의견에 존중 없이 무차별적으로 말이죠.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법이지만, 언젠가 그들도 '아, 항상 옳은 것은 없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생기기를 바랄 뿐입니다.

꾸준한 글쓰기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