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외모 스타일 고수 이유 잘나가는 디자이너들은 대부분 머리를 빡빡 밀고, 까만 뿔테안경을 끼고, 수염을 기르고, 까만 티에 청바지를 입고 다녔습니다. 모습을 바꾸니 사람들이 "디자인 되게 잘하게 생겼다"거나 "사진 작가세요?"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자신이 어떤 직업을 꿈꾸거나, 꿈이 있다면 그 모습을 먼저 자신의 외모로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패를 계속 겪고도 일어설 수 있던 원동력 살다보면 계획과 다르게 안 될 때도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계획과 다르게 너무 잘 될때도 많죠.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습니다. 그럴 때일 수록 하던 일을 꾸준히 하고, 기본기에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기회는 옵니다. 힘든 시기엔 그걸 벗어나기 위해 너무 발버둥 치면 오히려 더 힘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