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듣는 카탈로그'로 지속가능 브랜드 목표 SNS 클럽하우스(Clubhouse)가 오디오 시대의 부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세계 최대 홈퍼니싱 업체 이케아(IKEA)가 가구 업계 최초로 '듣는 카탈로그'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약 70년 간 배포해 온 종이 카탈로그를 폐간하고 새로이 '오디오'를 택한 것입니다. 이케아는 "이케아의 오디오 카탈로그는 여러분이 편안하게 쉬고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돕는다"며 "또한 여러분이 상상하는 꿈 같은 디자인 아이디어를 아주 쉬운 방법으로 집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핸즈프리 버전의 카탈로그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테리어와 가구, 소품 설명 이외에도 어떻게 하면 잠을 더 잘 자는지, 어떻게 하면 화장실을 더 밝게 꾸밀 수 있는지, 어떻게 ..